인사말

참 좋은 연극심리 상담을 위하여!

한국연극치료협회가 문화관광부 산하 단체가 된 지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연극심리상담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연극심리상담 작업을 하고 이를 통해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는 참여자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료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모르는 사이 우리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몸까지 병들게 한 그 원인과 부딪쳐서 싸우고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협회 소속 연극심리상담사들은 진정으로 소명감을 느끼고 연극심리상담작업을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을 함께 어루만지면서 스스로 변화하도록 돕는 시간 속에서 그들 또한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지나온 세월의 흔적만큼 우리 협회를 신뢰하고 아껴주는 사람들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 사회가 건강해져야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연극심리상담사는 다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며 그 발걸음이 믿음직스럽기에 우리 협회를 신뢰하시는 것이겠지요.

이 모든 믿음과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참 좋은 연극심리상담을 위하여!